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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수국의 진심의 비밀화원으로 초대 초여름, 예쁜 인증샷 찍으며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형형색색 ‘수국’의 향연 따라 떠나보자. 충남 공주에서는 ‘제1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오는 6월 17~19일 열려, 수국 만발한 ‘유구화원’으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6~7월은 소담스러운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 수국은 개화 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하얀, 파랑, 보라 등 꽃 색상이 달라져, 화사함을 더한다. 수국 꽃말도 색깔마다 다른데, 하얀 수국은 변덕, 파란 수국은 냉정, 핑크 수국은 소녀·처녀의 꿈. 보라색 수국은 진심이라고, 다채로운 색채의 마법 부리는 수국 향연 따라 나만의 인생샷을 남기고 추억 쌓으러 공주로 출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는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6월 17~19일 .. 2022. 6. 12.
'여기'가 수국과 소통의 숲인 윤제림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위치한 '소통의 숲 윤제림'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이 즈음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안개나무꽃이 윤제림에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40,000그루의 수국도 만개할 예정이며 1969년에 심어진 60,000그루의 해송과 편백나무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피톤치드를 방출하여 힐링을 찾는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64년 고윤지 정상환(1923~2005)이 조림을 시작하면서 337헥타르(100만평)의 윤제림이 조성됐다. 이후 60년 넘게 숲을 가꾸어온 이 가족은 2020년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산림명문자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성공한 가족을 '삼림명문자'으로 지정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윤제림.. 2022. 6. 12.
'여긴' 아직 수국 축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주허브동산이 오는 8월 말까지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유럽 수국과 목수국 두 종류의 수국이 다채로운 색깔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목수국은 일반 수국보다 키가 크고, 꽃다발이 길게 뻗어 나오는 특징이다. 수국의 개화 시기는 지역, 품종, 해거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져 방문 날짜를 잘못 잡을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 제주도의 수국은 대부분 유럽 수국이라 개화 시기가 이르면 5월부터다. 개화가 빠를수록 지는 시기도 앞당겨져 대다수 수국 축제는 7월 안에 끝나기 마련. 하지만 허브동산에서는 유럽 수국이 지는 시기에 맞춰 목수국을 선보이며, 수국 축제를 한 번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수국의 일반적 꽃말은 ‘변심’, ‘무정’ 등인데, 재미있게도 꽃의 색깔에 따라 서로 다른 꽃.. 2022. 6. 12.
'여기' 형형색색 수국 피었습니다. “6월엔 그림 같은 전남 다도해 절경 즐기세요.” 전남도는 6월 추천 관광지로 다도해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전남 해안경관(블루로드)’ 코스인 고흥 쑥섬, 영광 송이도, 진도 가사군도를 선정했다고 2일 전했다. 추천 관광지로 선정된 고흥 쑥섬은 품질 좋은 쑥이 생산돼 ‘쑥섬’이라 부른다. 여기에 다도해를 품은 항공 우주도시 고흥은 나로호 발사 관람명소인 우주발사전망대와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우주과학관, 서핑 장소로 각광 받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 20만 평의 삼나무․편백나무 군락지 나로도 편백숲 등 우주와 해양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다. 쑥섬은 전남도 민간정원 제1호, 2017년까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 명성답게 매년 6월이 되면..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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