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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끝판왕 맛집 3곳 간단한 조리 과정만을 거쳐 제공되는 음식, 패스트푸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햄버거’. 하지만, 이제 햄버거는 더 이상 그저 그런 정크푸드가 아니다. 고기는 물론이고, 로메인이나 버섯, 아보카도 등 각양각색의 채소를 추가한 햄버거는 이제 하나의 요리로 접근해도 무방하게 수준이 높아졌다. 심지어 각각의 재료를 커스터마이징해 내 입맛에 딱 맞는 버거로 재탄생 시킬 수도 있으니, 수제버거의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말할 수 있다. 뉴욕 아파트먼트 블루리본 서베이(레스토랑 가이드북)에 5년 연속 등재된 뉴욕 아파트먼트. 화사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홍대점과 물류창고 비주얼의 독특한 감성을 자랑하는 합정점이 있으니, 두 곳의 지점 중 더 끌리는 곳을 방문하면 되겠다. 버거와 파스타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뉴.. 2022. 6. 12.
'여기'는 꽃양귀비 축제 입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제15회 원주용수구 꽃양귀비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 대표 꽃축제인 꽃양귀비축제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반부면 용수구 주민들이 주도하는 행사다.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입국자 제한이 해제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10일 기준 약 4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찾아 축제를 즐겼다. 지난달 말 3만3000㎡ 규모의 화단에 수놓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뤘다. 축제 위원회는 보라색 수레 국화, 부추속 및 기타 꽃을 심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가족과 연인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온갖 꽃들이 만발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의 단체방문도 이어졌다. 푸른 밀밭, 시원한.. 2022. 6. 12.
'여기'가 수국의 진심의 비밀화원으로 초대 초여름, 예쁜 인증샷 찍으며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형형색색 ‘수국’의 향연 따라 떠나보자. 충남 공주에서는 ‘제1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오는 6월 17~19일 열려, 수국 만발한 ‘유구화원’으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6~7월은 소담스러운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 수국은 개화 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하얀, 파랑, 보라 등 꽃 색상이 달라져, 화사함을 더한다. 수국 꽃말도 색깔마다 다른데, 하얀 수국은 변덕, 파란 수국은 냉정, 핑크 수국은 소녀·처녀의 꿈. 보라색 수국은 진심이라고, 다채로운 색채의 마법 부리는 수국 향연 따라 나만의 인생샷을 남기고 추억 쌓으러 공주로 출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는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6월 17~19일 .. 2022. 6. 12.
'여기'가 수국과 소통의 숲인 윤제림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위치한 '소통의 숲 윤제림'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이 즈음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안개나무꽃이 윤제림에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40,000그루의 수국도 만개할 예정이며 1969년에 심어진 60,000그루의 해송과 편백나무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피톤치드를 방출하여 힐링을 찾는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64년 고윤지 정상환(1923~2005)이 조림을 시작하면서 337헥타르(100만평)의 윤제림이 조성됐다. 이후 60년 넘게 숲을 가꾸어온 이 가족은 2020년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산림명문자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성공한 가족을 '삼림명문자'으로 지정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윤제림..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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