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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멀스멀 상승하는 기온에 시원한 국수 한 그릇이 절실한 이번 주말 추천 메뉴는 콩국수다.
콩물은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아이들의 열을 식히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유명 맛집의 콩물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시대지만, 직접 콩을 불린 뒤 갈아서 만드는 것도 나름 여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기본을 지키는 맛, 콩국수
재료 = 흰콩 ¼컵, 두부 ¼모, 우유 1½컵, 생수 5컵, 통깨 2큰술, 소금 약간, 중면 200g, 오이 ½개, 송송 썬 실파 2큰술
1 흰콩은 하루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2 냄비에 콩과 생수 1컵을 넣고 8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껍질을 벗기고 콩만 건져 물기를 뺀다.
3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닦고 칼날로 으깨 면포에 감싸 물기를 뺀다.
4 믹서에 ①의 삶은 콩, ②의 두부, 우유, 생수 4컵, 통깨를 넣고 곱게 간 뒤 냉장고에 넣어둔다.
5 중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뺀다.
6 오이는 껍질째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어슷하게 편썬 뒤 곱게 채썬다.
7 그릇에 중면을 담고 ③을 듬뿍 부은 뒤 ⑤의 오이채와 송송 썬 실파를 올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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