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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벗은 것 입었을 때 영상 통화"..이효리 남편 이상순 "오 마이 갓" (서울체크인)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보 촬영을 준비하며 남편 이상순과 다정한 통화로 시선을 모았다.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을 위해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전한 이효리는 스태프에게 "오늘의 메이크업 콘셉트는 '라인스모키'라고 했다. 얼마 전에 송혜교가 스모키한 것 봤냐 물어봤고, 진짜 예뻐서 나도 해보고 싶더라"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이어서 "나이가 들면 스모키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는데 최근 바뀌었다. 내 결혼식 때도 나답게 그냥 스모키로 할 걸"이라고 후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내 "스모키 화장이 이제는 안 어울릴 수도 있다. 쌩쌩한 얼굴에나 또 어울리지"라고 말하다 "그걸로 성공하신 분이"라는 스태프의 말.. 2022. 4. 23.
'인원 제한' 풀린 첫 주말… 집회 잇따라 시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첫 주말을 맞은 23일 서울 도심에서 여러 집회가 이어졌다. 집회 참가인원을 299명으로 제한하던 서울시 고시가 해제되면서 경찰의 해산 명령이 내려지거나 특별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는 상황은 없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는 이날 오후 3시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4월 쟁취 집중문화제'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약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성별과 장애 유무, 나이, 출신 국가, 성적 지향, 학력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이달 안에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이 법은 2007년 처음 발의된 뒤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듭 처리가 무산돼 시민.. 2022. 4. 23.
우크라 한국인 의용군 사망 첩보 이근 대위는? 외교부가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가운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의 가족이 이씨는 무사하다고 전했다. 23일 스포츠경향이 이씨의 가족과 나눈 대화라며 공개한 소셜미디어(SNS) 캡처본에 따르면 이씨의 가족은 전날 “다른 한국 의용군 2명 사망한 듯”이라며 “근이는 건강해”라고 전했다. 앞서 외교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국민은 이씨를 포함해 4명으로 파악된다. 이씨는 지난달 초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2022. 4. 23.
포항에 여기는 꼭 가봐야 합니다. 타지 사람들은 포항 하면 지역경제의 핵심인 포스코, 철강, 구룡포 과메기, 호미곶 해맞이를 떠올린다. 포항은 포스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오늘날까지 지대하고, 코로나19 이전까지 호미곶에는 새해 첫날 해맞이를 하는 인파로 북적북적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포항의 랜드마크가 바뀔 조짐이 보인다. 영일대 해수욕장 위쪽 산에 보이는 철제 롤러코스터와 같은 조형물로 지난해 11월 20일 개장한 스페이스 워크다. 포스코에 따르면 개장 후 3개월 동안 무려 21만 명이 다녀갔다고 하니 코로나19가 무색할 지경이다. 날이 따뜻해지는 3월부터 11월 하절기 기간 동안엔 평일 8시, 주말 9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야간에 즐기는 스페이스 워크 스페이스 워크는 포항 번화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차를 타고 15분, 도보로..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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