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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국은 상춘객으로 북적북적...거기가 어디야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전국 곳곳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다. 부산 수영구 남천 삼익비치 아파트와 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 아파트 인근 도로에는 벚꽃을 구경하려는 시민이 몰렸다. 연인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화사한 벚꽃길을 걷거나 휴대전화 사진기로 봄 풍경을 담느라 분주했고, 두류공원 등 대구 도심도 벚꽃이 하얀 꽃망울을 터트려 꽃 대궐을 이뤘다. 가족단위 인파들은 수줍게 얼굴을 내민 벚꽃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 등 남부지방의 벚꽃 개화율은 20∼30% 정도로 추정되나 볕이 잘 드는 곳은 벌써 만개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1천500여명의 관광객이 입장해 대통령기념관 등을 둘러보거나 봄 기운을 머금은 대청호반의 풍광을 감상했다.. 2022. 3. 27.
관광지 방역 인력 채용 ,6개월간 210만원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계 휴·실직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3천 명을 광지 방역·관리 요원으로 채용해 1인당 월 21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차 추경 396억 원 투입, 시·군·구별로 조사한 수요에 맞게 방역 인력을 모집한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여행업계 대표, 관광통역안내사 등이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 일상시대에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일자리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추경 일자리 사업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 2022. 3. 27.
대통령 별장에서 하룻밤을? 일반 관광객 개방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계룡스파텔 비룡재를 3월부터 일반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계룡스파텔과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룡재를 관광객에게 개방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계룡스파텔은 1925년 온천개발과 함께 휴양소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1945년 육군에서 인수한 이후 1959년부터 육군 군인휴양소로 이용되고 있다. 비룡재는 1984년 준공돼 대통령 별장으로 이용되었다. 계룡스파텔은 56,000여㎡ 부지에 천연 잔디광장과 대온천탕, 대통령의 별장 비룡재와 본관호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성구는 대통령의 별장 ′비룡재′의 개방과 함께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본관 객실 30% 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세번째.. 2022. 3. 27.
48세 추성훈 복귀전서 화끈한 TKO승!...야노시노 눈물 격투기 무대로 돌아온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숙적` 아오키 신야(39·일본)를 무너뜨리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라이트급(77㎏급) 경기에서 아오키에게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추성훈은 2020년 2월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1라운드 KO로 누른 이후 2년 1개월 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했다. 격투기 선수로는 진작에 은퇴할 나이인 만 47살의 추성훈이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추성훈은 나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넘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있습니다." 추성훈은 경기..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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