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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강화산성 북문 벚꽃길 3년만에 드디어 개방 강화군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을 3년 만에 드디어 전면 개방한다. 강화군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간 벚꽃 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이 온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방향 걷기로 운영되며 차량통행은 제한된다. ‘북문 벚꽃 길’은 고려궁지에서 강화산성 북문에 무려 800미터 구간에 수령 50년이 넘는 아름드리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에 피는 강화군의 강화산성의 ‘북문 벚꽃 길’은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야간에 은은하게 변하는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은 느긋한 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북문 .. 2022. 4. 2.
영취산진달래체험 행사 취소인가? 하지만.... 매년 열리던 ‘여수진달래체험행사’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에 올해 역기 전면 취소됐다. 여수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최근 일일 확진자가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행사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보존회 오재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되어 무척 아쉽다”면서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더욱 더 많은 상춘객에게 영취산 진달래의 절경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9 - [분류 전체보기] - 속초 벚꽃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벚꽃은 핀다. 속초 벚꽃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벚꽃은 핀다. 강원도 속초시가 .. 2022. 3. 29.
동해안에 이런 곳이 새롭게 조성되었다. 동해안 해파랑길과 만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인 '한섬 감성바닷길'을 최근 준공했다. 천곡 한섬 유원지 개발사업의 한축이자 관광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한섬 감성바닷길'을 통해 군 해안경계 철책 철거된 곳이 힐링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섬 감성바닷길의 핫 포인트인 뱃머리전망대에 오르면 탁트인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 기암괴석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솔향이 더해져 힐링 산책로로서 손색이 없으며, 숲길을 걷다보면 파도에 침식되어 납작한 하얀 돌과 돌탑이 널려져있는 몽돌해변도 볼 수 있다. 2.2km 이르는 해안산책로와 함께 조성된 리드미컬게이트, 빛터널 등 특색의 포토존.. 2022. 3. 29.
봄철 별미 '실치회' 맛보러 '여기로' 출발~! 태안의 봄철 별미 '실치' 들어보셨습니까?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기, 실치회 맛보러 태안으로 떠나보자. 태안군 남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실치의 특징은 그물에 걸리면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만 만나볼 수 특징이 있다. 2022.03.29 - [분류 전체보기] - 답답한 호텔과 펜션이 싫다면.......자연 힐링 단양 캠핑장으로....고고씽 답답한 호텔과 펜션이 싫다면.......자연 힐링 단양 캠핑장으로....고고씽 봄의 자연 즐기기에 최고인 캠핑만한 것이 ..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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