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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호텔과 펜션이 싫다면.......자연 힐링 단양 캠핑장으로....고고씽 봄의 자연 즐기기에 최고인 캠핑만한 것이 없다. 특히 코로나 확산에 비대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캠핑'의 인기가 높은 요즘, 자연과 캠핑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충북 단양 캠핑장을 강력 추천한다. 단양에는 자연을 품은 선암·대강 오토 캠핑장, 다리안, 천동 캠핑장 등이 있다. 이 곳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다. 지역 대표 캠핑명소인 소선암오토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 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고루 갖췄으며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데다 수량이 풍부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을 품고 있으며, 인근에 느림보유람길 제1구간인 선암골생태유람길이 있어 슬로우 캠핑을 즐기며, 유유히 트레킹을 즐기기.. 2022. 3. 29.
진달래 축제도 이번에도 못 보는 가요? 강화군의 대표 봄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3년 연속 취소되며 내년을 약속하게 됐다. 강화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연간 3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 봄꽃 축제로 자기매김 하였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를 위해 어쩔수없이 3년 연속 취소가 결정됐다. 이번 진달래 개화시기인 오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는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하고 등산코스를 향하는 차량의 통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 취소와 고려산 방문 자제를 알리는 .. 2022. 3. 29.
튤립축제 이번에도 못보는 건가? 신안군에서 4월 8일~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2022년 섬 튤립축제'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선 신안 섬 튤립축제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취소하게 됐다. 섬 튤립축제는 당초 전시 관람 위주로 축소하여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봄꽃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을 부터 시작하여 매년 4월에 개최되는 튤립축제는 백만송이 튤립과 함께 홍매화정원, 카네이션동백정원 및 애기동백 숲길을 거닐 수 있으며 주변에는 2021년 블루플래그 국제인증을 받은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미술관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신안을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자리매겨졌다.. 2022. 3. 29.
소금산 출렁다리 가슴이 출렁출렁 578개의 계단을 올라 200m 길이의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슴 졸이며 걷는다. 데크로 이어지는 소금산 산책로와 발아래 펼쳐지는 아찔한 비경의 소금잔도, 스카이타워를 지나면 섬강과 삼산천의 비경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찔해서 마음마저 울렁거린다는 길이 404m의 소금산 울렁다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곳,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았다. 소금산 출렁다리에는 원형의 잔디에 세워진 간현관광지 표지석과 그 옆에서 우산처럼 가지를 뻗어 표지석을 감싸고 서 있는 소나무가 매우 인상적인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간현유원지, 간현 국민관광지로 익숙했던 이곳이 지난해부터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되고 있다. 578개의 계단을 올라 만나는 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에는 식당과 카페가 들어선 입구를 지나..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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