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3 매실청 이렇게 먹으면 ‘독’이 됩니다! 5월에 매실이 제철을 맞이하면서 가정에서도 5~6월 사이 매실청을 담그는 집들이 많다. 매실청은 한 번 담가 놓으면 오래 보관하며 먹을 수 있으며, 단맛을 내는 조미료로서 요리할 때도 쓸 수 있고, 천연 소화제나 숙취 해소제로도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매실이 간과 신장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해독, 배설, 피로회복 등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기도 하다. 매실청도 주의해야 할 점. 1.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매실청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므로 당 함량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물과 매실청을 4:1로 희석해 마셨을 때, 두 잔 정도면 40~60g을 섭취하게 된다. WTO에서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은 50g 이내로 당을 섭취해야 한다고 권.. 2022. 6. 8. 오이가 이런 효과 있는 줄 몰랐지?! 오이는 지금이 제철로, 더위가 시작될 때 먹으면 좋은 채소이다. 오이는 지금 먹어야 가장 아삭한 신선함을 즐길 수 있으면서 동시에 영양소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오이는 여름철에 먹어야 좋은 영양소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오이는 수분이 많은 대표 채소로, 약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즉 여름철 더위로 인한 갈증해소에 탁월한 건강 식재료이다. 더욱이 차가운 성질을 지녀 우리 몸의 열을 내리고 부기를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더위가 이어질 때는 얼음이 많은 커피를 벌컥벌컥 마시거나 차가운 빙수를 과도하게 먹을 경우 오히려 소화불량이나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오이처럼 우리 몸의 열을 내려주는 건강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연스레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다. 또한 오이는 비타민C가 풍부해 더위로 지친.. 2022. 6. 8. 참외 씨 부분 절대 발라내지 마세요 제철과일만큼 몸에 좋은게 없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참외가 제철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참외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아삭하고 달달한 맛에 이맘때면 참외를 즐겨 먹는데요. 참외를 잘못 고르면 당도가 떨어지거나 속이 곯아서 금세 상하기도 하더라고요. 굳이 맛을 보지 않아도 신선하고 당도 높은 참외를 고르려면 가장 먼저 참외를 손으로 쥐어보세요. 크기가 너무 큰 것보다 손으로 쥐었을 때 반 정도 감싸지는 성인 남자의 주먹만한 사이즈가 좋고요. 모양이 동글동글한 것 보다는 약간 길쭉한 참외가 더 맛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크기나 모양과 상관없이 손으로 잡았을 때 물렁대지 않고 과육이 단단해야 더 신선하답니다! 참외 배꼽으로 당도를 선별하는 분들 많으시죠?! 참외 배꼽은 작을수록 맛이 더 좋아요. 참.. 2022. 6. 8. 추억의 떡볶이가 생각난다면 여기입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공부했던 기억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수다 떨고 놀았던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모든 기억의 중심에는 언제나 떡볶이가 있다. 초등학생 때는 하굣길에 500원짜리 컵 떡볶이를, 중학생 때는 ‘떡반’을, 고등학생 때는 석식 시간에 ‘매떡’을 사 먹는 재미로 학교를 다녔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학교 앞 분식집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한 입만으로도 아련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학교 앞 떡볶이의 그 맛, 이곳에서 느껴 보자. 면동 떡볶이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면동 떡볶이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짜장 떡볶이 전문점이다. 면동초등학교 맞은편, 문구점과 학원이 있는 건물에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 손님이 매우 많다. 이곳에선 쫄면과 라면 사리를 넣은 떡볶이.. 2022. 6. 7.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