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3 매실청 좋은것만은 아니다!!! 속이 안 좋을 때나 피로감을 느낄 때 매실청을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노인들은 매실청을 만능 치료약으로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에 타 먹기도 한다. 그러나 매실청에는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매실청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배탈이 났을 때 매실청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매실에는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실청이 소화기와 관련된 모든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집에서 만든 매실청이 시중에 파는 매실청보다는 당 함량이 낮았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당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온몸을 돌아다니는데, 이 과정에서 독소로 작용해 건강을 위협할 수.. 2022. 6. 20. 청산도 슬로길 유채꽃과 함께 걷기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길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안심 여행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 자원의 매력, 접근성, 친환경성, 안전 관리 등을 평가하여 ‘안심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청산도 슬로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었다. 청산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으며, 청산도 슬로길은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른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슬로길은 총 42.195㎞에 이르며, 지난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 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됐다. 지난 4월에는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2022. 6. 20. 보라색과 붉은색의 수국향연은 여기!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섬 수국축제’가 열린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섬 수국축제가 올해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시 열리린다. 축제기간 동안 수국공원 뿐만 아니라 환상의 정원(팽나무10리길)에서 토양의 성분에 따라 빛깔이 다르게 피어난 형형색색의 탐스러운 1004만 송이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도초도에는 축구장 170개가 들어갈 만한 수국공원과 팽나무 숲길이 환상적인 풍광을 만들어낸다. 특히 팽나무 10리길은 2020년 전남도 도시숲 평가 대상, 2021년 산림청 가로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명품 팽나무 716주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서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맑은 바람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수국도.. 2022. 6. 20. 라벤더에서 맹종죽림까지 .. 이순간 자연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전북 고창을 추천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라벤더가든 그리고 고창읍성 맹종죽림까지...여기가 고창입니다! * 신비로운 보라 물결, 고창 청농원 라벤더가든 (5/27~6/26) 고창 ‘청농원’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 군락을 만날 수 있는 스테이 팜 관광지 이다. 라벤더 꽃을 며칠을 두고 즐기고 싶다면 청농원 내 한옥 스테이에서 묵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려견 동반 입장도 가능해 반려견을 기르는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이며 청농원 내 카페에서는 라벤더 아이스크림이나 고창 수박, 멜론 스무디 등 고장의 특색이 담긴 카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고창 청농원 라벤더가든은 2022년 5월 27일(금)부터 2022년 6월 26일(일)까지만 진행된다. 고창 청농원에서 숙박도 할 수 있으며.. 2022. 6. 20.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