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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이렇게 드심 건강에 괜찮습니다. 탄산음료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당분과 카페인 함량이 높은 데다 치아 부식 우려까지 있다. 또한 탄산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트려 위장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완전히 끊기는 정말 쉽지 않다. 우리는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탄산음료를 꼭 찾게 된다. 평소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몇 가지 방법을 이용해 조금이나 건강을 생각해보자. 1. 1:1 비율로 물이나 얼음 섞기 맛이 약간 묽어질 수는 있지만 컵에 반 정도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면 탄산음료의 당분이 중화된다. 맛이 변하는 게 싫다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약간 더디게 할.. 2022. 6. 20.
이제 양반다리 하지 마세요 한국은 과거부터 '좌식문화'를 발전시켜왔고 많은 사람들이 양반다리는 몸을 다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반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집니다. 한 다리는 위로 있고 다른 다리는 아래로 있습니다. 척추와 골반은 균형을 이루어야 하지만 이두근은 그 균형을 깨뜨립니다. 계속 앉아서 균형을 잃으면 골반이 비틀리고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만 흐르게 되어 향후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나중에는 허리디스크 위험까지 높아집니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굽히는 것도 문제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구부리면 무릎 관절의 내압이 증가하여 무릎 뼈 사이의 연골판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같이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다리를 꼬면 통증이 심해지고 질병이 악화될 .. 2022. 6. 20.
매실청 좋은것만은 아니다!!! 속이 안 좋을 때나 피로감을 느낄 때 매실청을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노인들은 매실청을 만능 치료약으로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물에 타 먹기도 한다. 그러나 매실청에는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매실청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배탈이 났을 때 매실청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매실에는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실청이 소화기와 관련된 모든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집에서 만든 매실청이 시중에 파는 매실청보다는 당 함량이 낮았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당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온몸을 돌아다니는데, 이 과정에서 독소로 작용해 건강을 위협할 수.. 2022. 6. 20.
청산도 슬로길 유채꽃과 함께 걷기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길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안심 여행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 자원의 매력, 접근성, 친환경성, 안전 관리 등을 평가하여 ‘안심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청산도 슬로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었다. 청산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으며, 청산도 슬로길은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른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슬로길은 총 42.195㎞에 이르며, 지난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 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됐다. 지난 4월에는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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