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및 비교 알아보기

코로나 확산세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백신에 대한 영향이 아닐까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대하여 차이점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신의 종류에 따라 장단점과 부작용이 존재하다 보니 어떠한 백신을 맞아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크다.

내가 맞을 백신이 화이자 인가 모더나인가에 대해서 매우 궁금함이 커지고 있다.

화이나 모더나 백신 비교와 부작용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률까지 알아보자.

화이자 모더나 백신 차이 비교

2021년 8월 8일 18세~49세가 접종하게 될 화이자 모더나 백신 차이 비교해 보고 어떤 백신을 접종하면

 

더 좋을지 비교해보자.

 

 

1. 화이자 모더나 공통점

화이자 모더나 공통점은 mRNA으로 백신 종류가 같다는 점이다.  또한 예방률이 95%, 94%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이 60%대의 예방률을 보이는 반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예방률은 90% 이상 높다.

 

mRNA (핵산 백신)

두 백신의 공통점은 플랫폼이 mRNA 백신이라는 점이다. 간단히 mRNA 백신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넘어가겠다.

해외 임상 결과에 따르면, mRNA 백신 효과는 화이자 95%, 모더나 94.1%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를 직접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없고,

 

백신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이자모더나 차이비교

 

 

2.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화이자 모더나 차이는 접종 대상과 나이가 다르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은 만 16세 이상이 접종대상이며, 모더나 백신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이 대상입니다.

 

접종 스펙트럼만 따지면 화이자가 2세 더 낮아 접종 가능 인구가 더 많다.

그러나 최근 유럽 식품의약청은 '모더나의 접종대상을 12세 이상으로 낮추도록 권고'한 바 있기 때문에 접종대상 연령은

 

더 낮아질 수 있다.

 

보관방법

화이자 모더나는 보관 온도에서 차이가 난다.

화이자는 영하 90도에서 영하 60도 내에서 보관해야 해서 특수 장치가 없으면 운반이 어려운 단점이 있으며,

모더나는 영하 20도에서 영하 15도를 유지하므로 화이자보다 운송 과정이 덜 까다롭다.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접종 간격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모두 2차 접종을 해야 하는 백신이지만 접종 간격이 조금 차이가 있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 후 21일 후 2차 접종을 해야 하며 모더나의 경우 1차 접종 후 28일 뒤에 2차 접종을 해

 

야한다.

접종량 및 방법

화이자의 경우 백신을 희석한 후 접종량 0.3ml로 근육주사를 맞는 방식이다.

모더나의 경우 희석 없이 접종량 0.5ml로 근육주사를 맞는 방식이다.

모더나가 주입량이 조금 더 많다. 0.2ml가 수치적으로는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백신을 그만큼 주입한다고 생각하니

 

적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일단, 1차 예약만 잘 성공하면, 접종 간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2차 예약일은 본인 선택과 상관없이 문자로 통보된다.

예약한 날짜에 접종 불가할 경우, 미리 등록한 병원에 문의하여 날짜,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kdca.go.kr)

질병관리청

 

 

 

 

화이자 모더나 대표 부작용

★ 접종 부위의 근육통 또는 붓기

★ 두드러기

★ 발열, 오한, 두통

★ 관절통

★ 구토, 메스꺼움

★ 호흡곤란

★심근염, 심낭염 (특히 젊은 남성) 위의 부작용들은 접종 자마다 강도가 다르며, 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부분 3일 이내 호전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만약 위의 부작용 증상이 아닌 경우 중증 아나필락시스일 경우가 많으니 꼭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청에 신고를 하시

 

고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전화 신고 또는 온라인 신고 둘 다 가능하다.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모더나 대표 부작용 

★ 혈전, 필러 부위 붓기

★ 중증 아낙필락시스

★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 기도가 붓거나 쉰 목소리가 나는 경우

★ 숨이 가쁘거나 지속적으로 기침이 나는 경우

★ 쇼크 징후 부정맥 저혈압으로 인한 실신 등의 순환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또한,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 때 더 심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1차 때 이상 증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2차 때 발생할 수 있으니, 접종 후 지속적으로 몸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예방접종을 마치면, 바로 귀가하지 않고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서 이상반응을 관찰한다.

귀가 후에는 3시간 이상, 3일 정도는 건강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1주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이나 활동, 음주는 자제하도록 한다.

접종부위에 부기나 통증 등의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의사와의 진료를 보도록 한다.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백신 접종 후 행동요령

주사 맞은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발열이 발생한다면, 그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증상이 많이 심하지 않을 경우엔 이 방안대로 해보는 것도 좋지만, 증상이 심각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중증 아나필락시스는 심각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즉시 치료 시 문제없이 회복이 가능하나 치료가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치명적일 수 있다.

얼굴이나 팔, 다리에 생기는 신경계 질환으로 아나필락시스는 급격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델타 변이 예방 가능성

그렇다면 요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률을 얼마나 될까요?

접종 후 바이러스로부터 100% 보호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못하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코로나19의 예방 효과는 94.1%, 델타변이의 예방효과는 72%라고 한다.

또한, 1회만 접종해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기사도 있다.

그래도 28%라는 감염 확률은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시는 것이 좋다.

화이자 모더니 차이 비교

 

화이자 모더나 예방률

영국 공중보건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률은 다음과 같다.

2차까지 접종 시, 화이자는 88% 아스트라제네카 67% 하지만 1차까지만 접종하게 된다면

예방 효과는 화이자 35.6%, 아스트라제네카 30%로

2차까지의 접종에 비해 2배 이상 떨어지네요.

결론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 둘 다 부작용이 있긴 하나 중증 아나필락시스는 거의 보고 된 바가 없기 때문에 어떤 백신을

접종해도 괜찮다입니다.

이상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및 부작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백신 예약에 성공하셔서 코로나19로 부터 하루라도 빨리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자든 모더나든 부작용 잘 이겨내시고 마스크 없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코로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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