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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이야기

삼성전자 주가 전망 알아보기

by 날아라독수리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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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과연 8만과 9만원은 넘어 과연 10전자로 갈수 있을지 예측해보자.

 

또한 반도체 부족 현상에 삼성전자의 주가도 함께 전망해 보자.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들이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종목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락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달 들어 1.75% 하락했다.

 

대형주인 삼성전자 반도체 종목은 낙폭이 더 컸다.

삼성전자는 5.39% 내렸으며 (15일기준 삼성전자1.01%상승)

 

삼성전자 주가 전망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12일 각각 3.50%, 2.66% 하락한 이후 반등세를 보였지만

 

조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 이후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내린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8곳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를 하향한 곳은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5곳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 반도체 업황 우려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디램(DRAM), 낸드(NAND) 가격 등이 하락세에 있어 내년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이익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해 당분간 주가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내년 1분기 디램 가격 동향을 확인하기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도 "낸드의 급격한 업황 둔화로 인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낸드 출하량이 기존 회사 측 가이던스를 밑돌았다"

"중국 YMTC의 시장 진입이 낸드 가격 하락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고 반도체 전방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어 주가의 기간 조정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업황 우려에 따른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간에 업황이 반등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

하이투자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내년 2~3분기부터 반도체 가격이 상승 전환해 다운 사이클이 단기간에 종료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언택트 수요 둔화에 따른 정보기술(IT) 세트 출하 부진, 반도체 주식 밸류에이션 배수의 추세적 하락 등 리스크 요인들이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향후 반도체 업황 전망에 대해 아직 부정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램 다운 사이클 진입에 따른 실적 우려가 큰 구간"이라며

"향후 진행되는 디램 서버 가격 하락 폭을 좀더 확인한 후에 삼성전자 주가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2)

 

반도체 부족 현상과 삼성전자 반도체 영향은?


한때 ‘10만 전자’를 내다보던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12일 6만원대(종가 기준)로 떨어졌다.

마침 올 3분기(7~9월)에 사상 최대 분기 기준 매출 기록을 낸 터였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매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반도체 디(D)램 가격이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힌다.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스마트폰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인 터라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에 어리둥절해하는 이들도 적잖다.

이런 궁금증은 반도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한 측면이 있다. 반도체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건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다. 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둘 다 반도체지만 성격이 다르다. 디램은 낸드플래시와 함께 대표적인 메모리반도체다.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주도하는 시장도 이 분야이다.

가격 하락 전망은 메모리반도체의 공급 과잉 우려 때문에 나오고 있다.

물론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반도체가 따로 노는 것은 아니다.

외려 현재 상황을 염두에 두면 매우 긴밀한 상호 관계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디램은 피시(PC), 스마트폰, 서버 등 다양한 곳에 들어가는데 이들 제품을 생산하려면 비메모리 반도체 역시 필요하다.

다시 말해 비메모리반도체 부족으로 완제품을 제때 만들지 못하면 자연스레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게 된다.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이 떨어질 여지도 커진다는 얘기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를 보면, 애플은 반도체 칩 부족으로 올해 9천만대 생산을 목표로 했던

 

 

아이폰13의 생산량을 최대 1천만대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도 지난 8월 출시가 예상됐던 ‘갤럭시 S21 펜에디션(FE)’을 현재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런 탓에 디램 반도체는 쓰이지 못한 채 창고에 쌓이게 된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다운 사이클 진입은 최종 수요 감소보다는 아이티 부품

 

공급부족에 따른 세트업체의 생산 차질 요인이 더 커 보인다”

“적정 수준 이상의 메모리 재고를 보유한 세트업체들은 보수적인 메모리 재고정책과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낸 보고서에서 내년 전체 디램 제품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에 견줘 15%~20%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가 보수적으로 생산 계획을 잡았더라도, 수요가 공급에 못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디램 거래가격도 최근 두 달(8~9월)간 제자리걸음을 하는 터라 이달 중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본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의 하락이 과거에 견줘 단기간에 그칠 것이란 관측도 있다. 과거 2년 정도 이어졌던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1년으로 짧아진 영향이다.

디램 시장의 경우 과거엔 다수의 제조사가 호황 때 공급능력을 키우며 경쟁을 벌여 다운사이클이 길어졌지만, 현재는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한 빅3 기업만이 사실상 살아남았다.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4분기 디램 가격 하락 반전과 비수기인 내년 1분기 디램 가격 하락폭 확대로 당분간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따라서 “짧아진 하락 싸이클에 따라 내년 3분기 이후 디램 가격은 다시 빠르게 상승세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도 상승세로 진입과 함께 움직일 것이다.

오늘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예측으로 반도체 상승세에 맞춰 상승할지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이 매우 흥미로운 시점이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므로 참고용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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