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5 전립선 건강 이 음식으로 지키세요 20020년 국내 전립선암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전립선 건강은 뭘 먹어야 지킬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체리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팀은 체리에 든 페릴릴 알코올이 암세포 성장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합니다. 두번째는 석류 주스 입니다. 석류 주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암세포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석류 주스 240mL를 꾸준히 마신 환자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인 PSA 수치가 감소하거나 증가에 걸리는 시간이 늦춰졌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토마토입니다.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2022. 6. 6. 나이 들수록 몸에서 냄새의 원인 왜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냄새가 나는 걸까요?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입니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이면 퀴퀴한 냄새를 만듭니다.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만들어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더욱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하게 돼 냄새는 갈수록 지독해지죠. 술과 담배를 즐기는 경우 냄새가 더 많이 나게 되는데요. 음주는 노넨알데하이드 생성을 촉진하고, 흡연은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 섭취도 냄새를 악화시키는데, 노년층은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해 대사물질이 피부 등에 축적돼 노넨알데하이드의 생성 또한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노인 .. 2022. 6. 6. 입 안에서 나는 똥냄새 정체 양치해도 입에서 악취가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에 낀 좁쌀만한 노란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편도선염이 있거나,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되는 경우에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편도결석이 아주 지독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편도결석은 보통 저절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재발이 반복되면 편도선절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이 주로 발생하는 구개편도를 레이저나 고주파로 절제함으로써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죠. 수술이 무서우신 분들은 예방에 신경 쓰셔야겠죠? 양치질을 자주 하고,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해 구강 인두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 금주는 물론이고 스트레스 또한 만.. 2022. 6. 6. 콩이 단백질 대표하는 식품인가요? 식물성 단백질 하면 떠오르는 식품 바로 '콩'입니다. 그런데 일부 콩에는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더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농촌진흥청 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팥에는 탄수화물이 68.4%, 단백질이 19.3% 들어 있고, 녹두에는 탄수화물 62%, 단백질 22.3%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해서 현미·흑미 등 거친 잡곡밥을 못 먹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땅콩에는 지방이 49.1%가 들어있는데 땅콩에 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노란 콩, 검정콩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노란 콩은 밥에 넣어 먹으면 단백질의 질이 더 좋아진다고 하니 몸에 필요한 성분을 맞춰 건강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2.. 2022. 6. 6.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