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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6

강원도에 붉은 대나무? 여기가 새로운 랜드마크 입니다. 강원도 영월의 새로운 랜드마크, 젊은달와이파크 붉은 대나무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강원도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입니다. 원래 있던 술샘박물관을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종합미술공간입니다. 영월이라는 지명을 young+月로 해석하여 젊은 달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강원도 영월의 자연 속, 총 열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 거대한 부지가 모두 미술관입니다. 붉은 대나무 숲을 지나면 매표 후 첫 작품인 ‘목성’과 마주하는데요. 영월군의 소나무를 엮어 올린 거대한 돔으로 그 속에 들어가면 나무 틈새로 새어드는 빛을 통해 몽환적인 감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붉은 파이프로 지어진 임시 건물 ‘파빌리온’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 내부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설.. 2022. 6. 16.
'별바라기' 때를 만났다. '그곳'으로 가자 빛 공해 없는 강원 고지대 별 보기 명소 여름은 밤하늘 여행을 즐기는 ‘별바라기’에게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5월 말부터 9월까지 비교적 선명하게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어서다. 이 시기 강원도가 추천하는 별 보기 명소를 소개한다. 첫손에 꼽히는 곳은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강릉 안반데기다. ‘안반’은 떡을 칠 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판을 가리킨다. 해발 1,100m 고지대지만 안반데기 지형이 꼭 그렇게 생겼다. 평평한 땅과 완만한 경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재배 단지다. 언덕 꼭대기인 ‘멍에전망대’에 오르면 밤하늘뿐만 아니라 사방으로 전망이 시원하다. 농로를 겸하는 시멘트 포장도로가 잘 닦여 있지만, 마주 오는 차량을 만나면 비켜가기 힘들다. 한곳에 정차하고 걸어 다닐 것을 권한..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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