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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붉은 대나무? 여기가 새로운 랜드마크 입니다.

by 날아라독수리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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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새로운 랜드마크, 젊은달와이파크

 

 

붉은 대나무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강원도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입니다.


원래 있던 술샘박물관을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종합미술공간입니다.
영월이라는 지명을 young+月로 해석하여 젊은 달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강원도 영월의 자연 속, 총 열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 거대한 부지가 모두 미술관입니다. 
 
붉은 대나무 숲을 지나면 매표 후 첫 작품인 ‘목성’과 마주하는데요. 영월군의 소나무를 엮어 올린 거대한 돔으로 그 속에 들어가면 나무 틈새로 새어드는 빛을 통해 몽환적인 감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붉은 파이프로 지어진 임시 건물 ‘파빌리온’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 내부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마지막에는 술 문화관이 남아있어서 본래 이곳이 술 박물관이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줍니다. 
 
 
_위치_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_관람시간_10:00-18:00 (연중무휴, 입장마감 17:00)
_입장료_성인-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_문의_033-37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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