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기 입니다.
오미크론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파 소식과 세계 각국에서 확산 소식이 들림에 따라 세계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세계에 미치는 영항과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시죠
오미크론 경제 전망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오미크론(코로나19 새로운 변이) 확산에 따라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가능성을 언급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경제 관련 회의에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IMF가 지난 10월 내놓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다소 하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등장해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데요.
이 오미크론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대 수주가 걸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백신 돌파 여부 파악도 최대 3주는 걸린다고 하는데요.
오미크론 백신 돌파 여부는 현재로선 불확실 하지만, 예비 데이터 상으로 재감염 가능성은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이 이전 변이들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었던 만큼,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작용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 다른 변종에 비해 더 쉽게 전파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을 받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확진자 수는 증가했지만, 오미크론 때문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를 밝혀내기 위한 역학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오미크론 전파력
아직 오미크론 백신 돌파 여부, 전파력, 치명률 등에 대한 공식적인 연구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학계 일각에서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6배까지 높을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는데요!
미국과학자연맹 선임연구원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국제인풀루엔자정보공유기구와 남아공 국가보건검진기관 데이터를 분석한 그래프를 근거로 제시하며,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500%까지 감염력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규 확진 사례 중 오미크론이 차지하는 비율이 90%까지 올라가는 데 약 2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델타 변이가 이 수준에 도달하는데는 100일이 걸렸는데요.
대략 추정치로 따져봤을 때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최초 유형보다 6배, 델타 대비 2배까지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WHO가 낸 성명에 따르면 오미크론 백신 돌파 여부, 전염력, 중증 위험도 등 아직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아,
이를 분석하는 데에는 며칠에서 수주까지 걸릴 것이라고 하네요!
그는 “오미크론 출현 이전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따른 세계 경제 성장 하향을 우려하고 있었다”며 “팬데믹으로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일부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간 격차가 심화하는 문제는 오미크론 전부터 일어나고 있었지만, 최근 더 고착화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오미크론 백신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국내에서 3명 들어 총 9명이 됐다. 오미크론은 확산 속도가 기존 변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핵심 고리인 인천의 한 교회 내에서도 그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오미크론 전파력
해당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데다 오미크론 확진 사례와 감염 의심 사례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4일인 이날만 해도 오전엔 밀접 접촉자가 411명이었으나, 오후 들어서는 719명으로 불어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3명 추가돼 총 9명이 됐다. 이들 3명은 인천에 거주 중인 국내 최초 감염자(나이지리아 방문 A씨 부부)의 지인으로,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B씨의 아내(C)와 장모(D), B씨의 지인 E씨다. 이들과 별도로 나이지리아에서 지난달 23일 입국한 50대 여성 2명 등도 포함돼 있다.
특히 B씨의 가족(C·D)과 지인(E)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에서 열린 400여명 규모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교회는 최초 감염자인 목사 부부가 소속된 교회이기도 하다.
방대본이 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관련 사례로 분류하고 있는 사람은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22명이다. 신규 의심 사례로 추가된 9명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교인(7명)이거나 이들 교인의 가족·지인(2명)이다.
이 교회 관련 감염자들은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교회 관련 감염자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A씨 부부를 제외하면 A씨 부부의 자녀, 지인 B씨, 새로 추가된 B씨 관련자 3명 등 5명은 모두 미접종자다.
이들은 같은 교회 소속으로 대규모 행사에 참여했다.
내국인보다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였다는 점에서 향후 광범위한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참석자가 바짝 붙은 상태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교회 특성상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앞서 신천지교회와 사랑제일교회에서도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실제 의심 사례가 연일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판정을 받은 사람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와 접촉한 이들도 파악된 경우만 719명에 이른다.
여기에 미추홀구 교회에서 외국인 프로그램의 앞 시간대 예배에 참석해 선제적 검사 대상자로 분류된 369명까지 포함하면 접촉자는 대략 1088명으로 더 많아진다.
코로나가 점점 잦아들기를 기대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슬픈 소식이 아닐수 없다.오미크론이 전세계를 덮친다는 소식이 많아 매우 불안해 진다.
앞으로 마스크와 손씻기를 생활화 하여 오미크론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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