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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
일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6~7월에는 하얀 샤스타데이지 로 유명한데요.
대관령 쪽으로 쏠리던 여행객의 발길이 슬금슬금 청옥산 쪽으로 향한다. 해발 1200m가 넘는 청옥산 정상부에 펼쳐진 평원의 이국적인 풍광 때문이다.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만한 면적이라 하여 육백마지기라 불리는 이곳은 야생화와 대형 풍력발전기가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한다.
아담한 유럽풍 건축물, 알록달록 무지개 의자 등 포토존도 마련했다. 고지대지만 이곳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해 힘든 등산의 노고 없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초록 가득한 언덕들 사이 귀여운 포토존들도 숨어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해발 1,200m 에 펼쳐진 푸르른 고원 위,
거대한 풍력발전기들이 돌아가는 풍경까지 보러 가볼까요?
✔21년 촬영한 사진입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데이지꽃 군락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 같이 가면 좋은 여행지
드넓은 초원과 귀여운 양들이 마치 스위스에 온 듯한 대관령양떼목장
발왕산 능선을 따라 국내최장 7.4km 코스를 왕복하는 발왕산케이블카
😍당신 뺴고 다 눌러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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