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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축제4

전국이 수국 어디로 갈까? 철쭉으로 봄꽃 잔치가 마무리되면 6월부터는 수국의 계절이다. 보라에서 진분홍까지 파스텔 색상의 탐스러운 꽃송이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곤충을 유혹하기 위한 가짜 꽃(장식화)은 인간들에게도 매혹적이라 꽃송이는 점점 풍성하게 개량됐고, 전국 곳곳에 수국 명소가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의 대표 수국 명소를 꼽자면 경기 광주의 화담숲이다. 약 4,500㎡(1,360평) 규모의 ‘수국원’에 100여 종 7만여 그루의 수국이 심어져 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에서 꽃망울을 터트린 수국이 은은하고 환상적인 숲길을 만든다. 조밀한 꽃잎이 모여 부케를 이룬 큰잎수국, 고깔 모양 흰색 꽃이 만개하는 목수국, 커다란 다발로 풍성함을 자랑하는 미국수국, 소담스럽고 청초한 푸른빛의 산수국 등이 저.. 2022. 6. 13.
'여기'가 수국의 진심의 비밀화원으로 초대 초여름, 예쁜 인증샷 찍으며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형형색색 ‘수국’의 향연 따라 떠나보자. 충남 공주에서는 ‘제1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오는 6월 17~19일 열려, 수국 만발한 ‘유구화원’으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6~7월은 소담스러운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 수국은 개화 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하얀, 파랑, 보라 등 꽃 색상이 달라져, 화사함을 더한다. 수국 꽃말도 색깔마다 다른데, 하얀 수국은 변덕, 파란 수국은 냉정, 핑크 수국은 소녀·처녀의 꿈. 보라색 수국은 진심이라고, 다채로운 색채의 마법 부리는 수국 향연 따라 나만의 인생샷을 남기고 추억 쌓으러 공주로 출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는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6월 17~19일 .. 2022. 6. 12.
'여긴' 아직 수국 축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주허브동산이 오는 8월 말까지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유럽 수국과 목수국 두 종류의 수국이 다채로운 색깔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목수국은 일반 수국보다 키가 크고, 꽃다발이 길게 뻗어 나오는 특징이다. 수국의 개화 시기는 지역, 품종, 해거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져 방문 날짜를 잘못 잡을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 제주도의 수국은 대부분 유럽 수국이라 개화 시기가 이르면 5월부터다. 개화가 빠를수록 지는 시기도 앞당겨져 대다수 수국 축제는 7월 안에 끝나기 마련. 하지만 허브동산에서는 유럽 수국이 지는 시기에 맞춰 목수국을 선보이며, 수국 축제를 한 번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수국의 일반적 꽃말은 ‘변심’, ‘무정’ 등인데, 재미있게도 꽃의 색깔에 따라 서로 다른 꽃.. 2022. 6. 12.
벚꽃을 놓쳤다면 수국축제는 꼭 가세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군지암리조트와 화탄숲이 6월 1일부터 7월 초까지 한 달간 '여름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여름 수국 축제'를 통해 100종 7만 그루의 화려한 수국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화탄숲에 있는 '수국원'은 17개의 테마정원 중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수국이 만발하여 꽃봉오리가 만발하여 시원한 폭포와 짙은 녹색 사이의 숲속 실크로드를 수놓습니다.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숲 속에 비단길을 수놓는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은 수국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 수국 축제"를 기념하는 루지, 스파, 케이블카,하늘공원, 자동차 극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하여 여름 나들이객을..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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