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안리펭수1 이제는 광안리 해수욕장이다. 부산 수영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광안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7일 밝혔다. 관광객 동향을 보면 2020년 7월 입국자는 745,280명으로 지난해 7월 727,283명을 기록했지만 올해 7월 1,839,168명으로 급증한 코로나19에 이어 두 번째다. 광안리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2030세대로 꼽히는 젊은이들이다.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중 젊은이들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때문이다. 특히 수영구 외곽 부산의 새로운 관광상품인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는 젊은 층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구씨는 매주 토요일 오후 드론쇼가 열리는 날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명절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이색 액티비티와 볼거리로 .. 2022.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