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 바로 이곳 입니다.

마치 하늘에 와있는 듯한 멋진 운해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이곳 한국의 명산 중의 하나인 소백산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 하나인 소백산, 충북 단양에 유치해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누구나 꿈꿔온 여름 산생, 그중에 휴가로 가기 좋은 소백산을 소개합니다.

소백산

충북 단양 가곡면 어의곡리

삼가탐방지원센터 – 달밭골입구 – 양반 바위 – 비로봉 [거리: 5.5km 소요시간: 2시간 40분]
난이도 하 가벼운 산행 코스. 비교적 완만하고 청량한 농선이 펼쳐져 푸른 초원 뷰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죽령탐방지원세터 - 제2연화봉 – 연화봉 [거리: 7km 소요시간: 2시간 40분]
두 번째로 추천하는 난이도 하 연화봉 코스. 전망대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 경관을 바라본다면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 웅장한 백두대간 능선을 보고 싶다면 연화봉 코스를 추천한다.
희방탐방지원센터 - 희방사-깔딱고개정상 - 연화봉 [거리: 3.7km 소요시간: 2시간]
소개하는 코스 중 소요시간이 제일 짧지만 난이도가 있는 코스. 아름다운 희방폭포, 고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희방사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며 철쭉이 피는 시기에 방문한다면 연분홍빛으로 물든 연화봉을 볼 수 있다.

어의곡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 원전회귀 [거리:11km 소요시간 4시간] 장산석 뒤쪽으로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뷰를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름이지만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기 때문에 바람막이를 꼭 챙겨가길 바랍니다.

마치 하늘위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황홀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당장 소백산으로 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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