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어느곳도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서 인지 물색이 어느곳보다 더 애메랄드 빛을 내고 자연과 더 가깝다는 생각을 했다. 울릉도에서도 SNS에서 유명한 '선녀탕'을 소개한다!
선녀탕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울릉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을 이곳이 바로 울릉도선녀탕입니다. 선녀탕을 가기 위해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마치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고 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선녀탕은 관음도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가는길에 자연동굴이 보이고 그 바로 밑이다. 바람에 의해 침식되어 형성된 자연도로의 동굴 모습으로 포토 스팟이기도 하니 위에서 사진을 찍고 스노쿨링의 기대감을 더 높여준다.
바다 색이 너무 아름다웠고, 스노클링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바닷속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 였어요.
이곳의 바위는 매우 미끄러우니 물에서 신는 신발을 반드시 착용하는것이 좋고 다른 스노쿨링 장소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깨끗한 물속을 볼 수 있어 찾는길이 어려워도 만족도가 높은 스노쿨링 명소이다.
선녀탕! 저 돌 사이에 바닷물이 들어오는데, 멀리서 봐도 이쁘지만, 앞에 있는 돌들을 지나 근처로 가면 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울릉도 선녀탕 여기는 수심이 깊고 근처에 거친 바위가 많아서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어린아이, 수영 미숙자, 깊은 바다에서 당황하시는 분은 여기서 스노쿨링 하지 않으시길 권한다.
그리고 파도가 있는 날은 안들어가는 것이 좋아보인다. 날씨와 파도 안전장비를 잘 갖춘다면 정말 좋은 스노쿨링 포인트라 생각된다!
😍당신 뺴고 다 눌러본 소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