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달리는 버스 나만 처음 본 거 아니지?

물 위를 달리는 버스 여기 있네

잘못보면 장마철에 물 위 떠내려가는 버스인줄 알았다.

부여에 가면 국내 최초 단 2대만 있다는 수륙양용버스를 타볼 수 있습니다.

위치

백제문화단지 제1주차장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9

금액

40분 코스로 주말 기준

왕복 성인 30,000 , 어린이 24,000원

전문 해설사가 동승해서 수륙양용버스 도입 배경, 안정성 등과 낙화암 (숫자가 부풀려졌지만 삼천궁녀가 뛰어내렸다는),

이 삼천궁녀의 혼을 위로하고자 지어진 천년고찰 고란사, 부소산성, 구드레 나루터 등 대표명소와 백마강, 금강에서의 레저스포츠 등을 비롯하여 부여의 지리, 역사, 문화 등을 설명해 주십니다.

참고로 국내에 2대가 있고 더 증설 예정이라는 수륙양용버스 가격은 2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내 유일하다는 수륙양용버스 아이들과 어른들도 신기해할만한 버스 꼭 한번 따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