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알아보기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상승에 원인을 분석해 보자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에서 크게 흥행하면서 데브시스터즈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데브시스터즈는 2.92% 오른 18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기업 개요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데브시스터즈는 설립이후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대표 게임으로는'쿠키런for kakao', '라인쿠키런', '쿠키런:오븐브레이크' 등을 서비스 하였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장르 확장(퍼즐, SNRPG, 캐주얼 슈팅)과 다양한 신규IP 기반 게임(MOSNG, 전략, 대규모 월드건설 시뮬레이션, 건슈팅)들을 운영 및 개발 중에 있다.

2021년 출시된 '쿠키런: 킹덤'이 국내 및 해외 국가들의 양대마켓을 석권.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2)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이날 급등한 것은 신작 쿠키런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신작을 공개한지 나흘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를 웃돈다.

일본인 성우를 기용하고 오프라인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등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나루토 역을 맡은 타케우치 준코, 후쿠야마 준 등이 성우로 참여했다. 

 

쿠키런 TV 광고 모델로는 일본 유명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기용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3)

오프라인 마케팅도 과감하게 펼쳤다. 시부야에 거대 전광판 광고를, 주요 17개 지하철역에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회사다. 

 

지난 1월 국내에 먼저 출시된 쿠키런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반전의 드라마'를 쓰는 데 성공했다.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대형 게임사도 공략하기 어려운 1020 여성을 유입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쿠키런 출시 전 1만원대를 웃돌던 주가는 지난 3월 말 13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증권가는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매출 3989억원, 영업이익 878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미국과 유럽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40위와 매출 순위 59위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4)

 

흥국증권은 30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적자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강석오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의 올해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7.5% 증가한 400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해 797억원이 될 것"이라며 "지난 1월 출시한 '쿠키런: 킹덤'의 흥행으로 흑자 전환하는 첫 해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뿐 아

 

니라 2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5)

 

데브시스터즈는 일본과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이 하반기 예정돼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 킹덤’이 일본 진출 하루만인 5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3위에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일본의 유명 성우와 함께 음성 녹음 작업을 진행한 콘텐트가 쿠키 캐릭터와 게임에 대한 관심을

높여 ‘쿠키런 : 킹덤’이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날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을 함께 사용하는 런게임 ‘쿠키런 : 오븐 브레이크’도 10위를 기록했다.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 기업 실적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에 이어 오는 10월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게임회사 컴투스와 협력해 유럽에도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어 "특히 하반기에는 현지 성우 및 인플루언서를 동원한 목소리 녹음을 포함한 '쿠키런: 킹덤'의 미국, 일본 대규모 마케팅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캐시카우 게임 두 개를 확보했고 다수의 신작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개발 스튜디오들도 충분히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며 "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15.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라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의 해외진출에 성공하고 높은 목표가로 과연 주가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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