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백사장이 눈이 내린것 같다하여 붙여진 마을 이름 "설리" 백사장이 눈같이 희다하여 붙여졌다고도 하고
마을 산이 '용이 서린 형국과 같다'하여 반용촌이라했다고도 한다.
마을 앞의 백사장은 그야말로 은빛 비단을 연상케하고 밤같이 생겼다는 밤섬과 띠섬이 파도를 가려주어
천연의 한적한 도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다로 둘러싸인 남해에는 예쁜 해수욕장들이 무척 많은데 그 중에서도 하얀 백사장으로 유명한, 미조면에 위치해있는 남해 설리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레저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설리해수욕장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개장일 2022년 7월 8일 ~ 폐장일 2022년 8월 15일
올해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라서 특별히 이번에 상주해수욕장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밤 9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고 합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튜브, 구명조끼,파라솔,선베드 등 대여하고 있어서 먹을것만 챙기시면 될거같습니다!
에메랄드 바다는 제주 바다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남쪽바다에서도 이런 에메랄드 바다를 볼 수가 있어 참 신기했습니다.
해외에 온듯한 깨끗한 바다를 보니 않놀랠 수 없었습니다.
너무 맑고 깨끗해서 모래바닥이 다 보일 정도 였습니다.
남해 설리 해수욕장에서는 카약,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리 해수욕장은 바다색은로 에메랄드빛으로 유명한 곳이다. 인적이 드물어 한적하고 여유 있게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다.
이곳에서는 해상 레포츠를 투어 형태로 제공합니다. 지상에서 안전교육, 카약 탑승 교육 등의 안내를 받은 후에 2인 1조로 탑승한 카약을 타고, 설리해수욕장 앞의 무인도인 뱀섬까지 직접 카약의 노를 저어 가는 게 투어이다.
무인섬에 도착해서는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섬 앞바다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고요. 좀 더 액티비티 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는 바나나보트처럼 속도 있는 해양레저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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