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팝콘 같은 모래가 여기 ‘산호해수욕장'입니다.

우도의 산호해수욕장의 하얀 모래는 해양 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홍조단괴 산호 해변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은 것을 의미한다.

이 홍조단괴로 이뤄진 해변은 세계적으로도 많이 존재하지 않아 우리나라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산호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우도면

홍조단괴는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하는데,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 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산호해수욕장은 홍조단괴라는 홍조류로 이루어진 아주 멋지고 특별한 해수욕장이에요.

우도 산호해수욕장에 제주도 스노쿨링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우도 산호해수욕장은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니 아쿠라 슈즈 착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도는 섬 전체가 아름다운 곳이라 우도 어디를 가나 펜션과 먹거리 집들이 즐비하다. 참 많은 여행객들이 우도를 찾았다. 제주로 여행 오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드시 우도를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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