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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변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세트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울진 하트해변.
하트해변
드라마'폭풍속으로'세트장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120-36
이름이 독특한데, 바닷물이 들어오는 모양이 마치 하트 모양을 연상한다고 해 기존 하누넘해변에서 하트해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국내에 아름다운 곳들이 이렇게나 많다
강릉이나 속초 쪽은 자주 갔는데 이렇게 강원도 밑으로는 처음 내려와봐서 신기한 게 가득한 여행이었다.
확실히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숨겨진 보석같은 곳들이 많았다.
하트해변 역시 강릉이나 양양처럼 북적이지 않아 스노클링을 즐기러 찾아오는 이들이 속속들이 생겨나는 중이다.
천연이 만든 수영장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만드는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물놀이를 즐겨도 되지만, 국내인 게 실감이 안 들 정도로 수심 5m까지 내려갈 수 있는 프리다이빙 포인트까지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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