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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무조건 워터파크 만큼 재미있는 곳은 없다.

by 날아라독수리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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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물놀이 장소 워터파크 만큼 좋은 곳 없죠?

캐리비안베이 드디어 개장 한다고 합니다. 5월 21일부터 문을 열어요.물놀이 좋아해서 여름 되면 꼭 찾는 곳이죠.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은 클룩 초특가로 사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종일권, 오후권 있고요. 지금은 얼리버드 종일권도 팔고 있더라고요. 가격은 1인 2만원 대. 시즌에 따라 가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차는 정문 주차장이 제일 가까운데요.
정문 자차장 만차 되면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1주차장, 2주차장, 3주차장 이용해야 해요. 각 주차장과 정문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하고 있답니다. 정문자차장은 유료, 나머지는 무료에요. 셔틀버스 타는 거 귀찮다면 발렛파킹 이용해도 좋아요.

 

음식물 보관소, 베이비 서비스, 귀중품 보관함, 의무실, ATM, 피크닉 장소, 락커 등
다양한 편의시설 준비돼 있는데요. 빌리지, 비치체어 등 일부 시설은 유료로 운영합니다.

당일치기 물놀이에 딱 좋은 캐리비안베이 즐길거리가 풍성헀어요. 시원한 바닷가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새하얀
모래사장, 투명한 물빛 인생샷에도 최고죠.

 

여긴 포트리스랍니다. 성곽을 따라 펼쳐진 멋진 공간. 해골 머리 부분에 물이 차면
폭포처럼 시원하게 쏟아져요. 아이들이 여기 참 좋아하지요. 까르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 바로 옆에 보이는 물길은
유수풀 라인인데요. 유수풀 강력 추천해요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한 빌리지가 곳곳에 있는데 유료 시설입니다. 스파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 웨이브 빌리지, 캐슬빌리지, 리버웨이 데이베드 등이 있어요.

종일 캐리비안베이에 머물 예정이고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빌리지 대여해도 좋지요.

 

워터파크의 꽃 다채로운 어트랙션이 있어요.
스릴지수 최고인 메가스톰, 실외 파도풀, 타워 래프트, 아쿠아 루프, 워터 봅슬레이, 타워 부메랑고, 서핑라이드 이용해 보시길.


당일치기 물놀이 갈만한곳 여기저기 꽤 많은데 여기만큼 재미있는 곳 드물어요.

 

입구에서 물놀이에 필요한 아이템 판매 중이에요. 수영복, 튜브, 물안경 등. 캐리비안베이 내 입점돼 있는 상점이라 저렴하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 오세요.

 

매달 다양한 카드사에서 내놓는 혜택이 있는데 클룩에서 초특가로 사면 신용카드 혜택 없이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워터파크 야외 파도풀 왼쪽에 보면 자켓 대여소가 있어요. 구명조끼 대여료는
7천원입니다. 베이코인,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요. 발 안 닿는 깊이 실외
파도풀 이용하려면 구명조끼 있어야 해요

 

여름휴가 기분 낼 수 있는 당일치기 물놀이 캐리비안베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용인 에버랜드 바로 옆에 있어서 간김에 둘 다 보고 오면 좋겠지만 체력이 안 따라
주더라고요. 물놀이 하고 나면 기운 빠져요.

 

캐리비안베이 방문할 때 선크림, 모자는 필수입니다. 워터파크 입장할 때 들고 갈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요. 스노클 장비, 오리발, 다이버 마스크, 대형 물놀이 기구 등은 반입
제한돼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귀걸이, 반지 등은 착용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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