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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이 1일 개장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개장 후 첫 주말인 2일 4만8638명, 3일 5만8919명 등 3일 동안 15만 명 가까운 인파가 다녀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상당수 피서객은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겼다. 백사장에서 태닝을 하거나 파라솔 아래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피서객도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파라솔 가격 및 각종대여 장비 금액을 알아보자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솔 가격
현금 : 10,000원
신용카드 : 8,000원
인터넷 예약 :7,500원
주차요금은 무척 비싸지만 파라솔 가격은 이정도면 무척 착합니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올해 물가가 엄청 올랐어도 파라솔 가격은 작년하고 그대로입니다.
대형 튜브 가격과 구명조끼 가격도 파라솔 가격과 똑 같습니다.구명조끼는 생각보다 비싸네요
해운대 해수욕장 비치베드 가격
현금 12,000원
카드 10,000원
온라인예약 9,000원
참고로 모래사장이 뜨거워서 비치베드가 강력 추천 합니다.
공기를 주입해주는 가격을 보면피서 용품을 빌리는 것이 더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바다축제'도 이달 말 개최될 예정이어서 해운대 해변이 3년 만에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동해안과 서해안, 제주 지역 해수욕장들도 개장 이틀 만에 이른 피서객들이 몰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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