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폭포명소에서 한방으로 날려보내기!

여름엔~누가 머라고 해도 폭포 그런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 그럼 바로 여기는 어떤가요? 
 여름 폭포 놓치면 섭하죠 시원한 물줄기가 끝없이 떨어지는 폭포 무더위 안녕할 수 있는곳을 소개한다.

홍룡폭포 

위치_경남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사 

폭포와 어우러진 관음전과 다리의 조화가 아름다운 이곳입니다.

홍룡폭포를 가려면 "가홍정"을 지나니 갈림길이 나오네요.

좌측은 홍룡사 내부로 바로 들어가는 길이고 우측은 홍룡폭포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직각으로 깎여진 바위를 타고 흐르는 폭포수가 빼어난 풍경을 선사한답니다.
물보라 사이로 피어오르는 무지개를 찾아보는 것도 포인트 입니다.

파래소폭포 

위치_울산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는 이곳이며 여름이 되면 인산이해를 이룰만큼 여름 피서지로 알려져 있는 파래소 폭포는 울주뿐 아니라 경남쪽에서도 유명한 폭포에 속한다. 가지산 아래 배내협곡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머리끝까지 시원해지는 물 온도 덕분에 무더운 여름날 찾게 되는 곳 중 하나이다.

비교적 낮은 높이에서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삼림욕을 할 수 있을 만큼 주변에 숲으로 둘러 쌓여 있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파래소 폭포를 관람만해도 좋아 무더운 여름 울주 파래소 폭포를 찾아가보자.폭포가 만들어낸 에메랄드빛 호수 앞에서 청량감을 맛보세요 

 

홍류폭포 

위치_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186 

홍류폭포는 신불산 정상과 공룡 능선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로 33m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길이 웅장하다. 홍류(虹流) 폭포라는 지명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가 서린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라는데
마치 은하수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한여름 피서를 즐겨보세요!

시원한 폭포 보고만 있어도 여름을 날려버린다. 올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꼭 한번을 찾아가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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