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인 카타르도 운이 좋게도 그것을 즐기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같은 장소에서 치른다.
2022년 FIFA 월드컵 조추첨이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 추첨을 통해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된다.
각 경기의 시간과 장소도 추첨 몇 시간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은 11월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11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3차전은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의 경기다.
가나와 포르투갈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 결과 한국은 운 좋게도 조별 3경기를 모두 같은 경기장에서 치렀다.
개최국인 카타르도 그 운을 즐기지 못했다.
한국은 H조에 속한 유일한 팀이다.
2022.04.02 - [분류 전체보기] - 이제는 마스크 벗을까?
이제는 마스크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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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같은 경기장에서 3개의 조별 경기를 모두 치르는 팀은 한국과 B조 유럽 플레이오프 챔피언십(아메드 벤 알리 스타디움), C조 아시아-남미 플레이오프 챔피언십(알 자누브 스타디움)뿐이다.
한편, 한국 경기가 열리는 교육도시운동장은 2020년 2월에 개장한 신축 경기장이다.
한국의 경기가 펼쳐지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2020년 2월 개장한 신축 경기장이다. 도하 외곽 알라이얀에 위치했으며 사막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수용 인원은 4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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