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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산면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인생샷을 남기고 봄의 향연을 즐겨보자.
보령시는 주산면 체육위원회가 주최하는 '봄꽃축제'를 벚꽃 시즌에 맞춰 주산면 화성시내와 벚꽃길 일대에서 오는 9일 개최한다.
조산벚꽃길은 보령댐 밑의 운천강에서 시작하여 총 길이 6.7km로 매년 봄이면 약 2,000그루의 왕벚나무가 벚꽃터널을 형성하여 경치가 장관입니다.
벚꽃길 풍경 해양성 기후로 인해 이곳의 벚꽃은 수도권 및 남부지방보다 늦게 개화하기 때문에 올해는 9일부터 14일까지가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야마초에서 화산천까지 4.4km를 걸을 수 있는 축제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공연 및 행운권 추첨.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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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인근에는 도심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실와숲길공원'이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를 위한 대표적인 봄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주산면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끝없는 벚꽃길을 걷는 것은 봄의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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