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길 은하수길"
태화강 국가정원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용금소까지 약 10리 ( 4키로 ) 구간의 대나무 군락지를 십리대숲이라고 부른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면적:835,452제곱미터
상시개방,이용요금없음(주차비있음)
정보담당자:052-229-7563
십리대숲의 대나무는 고려중기 문장가인 김극기의 태화루시에서 그 모습이 묘사되어 있고
1749년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도 기록이 남아있다고 해요
고로 오래전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던 곳 !!
대나무숲에는 공기속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여 신경안정과 피로회복등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대나무숲 걷기만 해도 몸에 좋타는 그 길을 기분좋게 걸어봅니다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나름 울산의 핫플레이스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이곳저곳에는 포토존이 숨겨져있답니다
총 4키로의 대숲을 걸으면서 포토존을 찾아보세요
포토존 찾아 삼만리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죽림욕이 되서 몸에 좋은 음이온으로 목욕이 된답니다
음이온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 해소시켜주며 공기정화력이 탁월해서 살균력이 뛰어 나답니다
주변갓길 유료주차있어서 운좋으면 바로주차가능
갓길 빈공간에 주차해도 주말이라 주차 딱지떼지는 않더라구요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오늘날의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주고 있는 곳이랍니다
1996년 공업용수로도 사용 불가능햇던 태화강의 수질을 울산시와 시민 환경단체 기업의 참여와 노력으로
2007년 이후 수질환경기준 매우좋음 수준까지 끌어올린 사례랍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2.3배의 면적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이며
우리나라 제 2호 국가정원이라고 하니 울산 중구 여행 오면 꼭 들려보세요
😍당신 뺴고 다 눌러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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