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처음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정원과 남문광장에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드디어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울산의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사랑과 행복의 이야기가 가득한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리얼리티 미디어 쇼룸, 대형 장미꽃다발, 장미향(디퓨저) 등 핵심 콘텐츠(킬러 콘텐츠)를 제공하여 장미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
특히, 올해는 울산대공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미디어 파사드, 드론쇼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진다.
오프닝 행사는 로즈밸리 퍼레이드, 오프닝 및 라이트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및 영상 퍼포먼스(미디어 퍼포먼스) 등 'K-클래식'으로 시작됐다.
폐막식은 'K-국악'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K-Jazz, K-Pop Sensual, K-Trot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매일 로즈가든 방문객들에게 멋진 저녁을 선사합니다.
울산 예술가의 기교(아티스트리 인 울산), 장미 거리공연(로즈 버스킹), 어린이 뮤지컬 등의 공연도 제공된다.
로즈밸리(Village), 로즈(Rose) 스튜디오, 벼룩시장(Flea Market), 로즈(Rose) 카페 등은 로즈가든과 사우스게이트스퀘어에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행사로 오후 10시까지 마련된다.
이벤트 중. 울산시 관계자는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축제 관광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을 중단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ulsanrose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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