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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개월 투어' 장기체류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경남도는 이달부터 도 전역 18개 시군에서 장기체류 관광 프로그램 '한 달간 경상남도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에 시범 운영되는 이 프로젝트는 COVID-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방의 관광 자원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업명칭도 '경남형 한달생활'에서 '경남에서 한 달여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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