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부산 여행에 빠지지 않는 곳 해운대!!
해운대에서 해변이 가장 핫한 곳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요즘은 부산 해운대 여행에 SNS에 가장 많이 보이는 사진이라고 하면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일 것이다.
색깔도 알록달록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고 연인, 가족, 친구 등과 함께하기에도 제격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는 미포에서부터 청사포와 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에 설치된 블루라인파크는 과거 동해 남부선 철도시설을 재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동해남부선은 이 일대의 중요한 교통수단이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 가치가 떨어져 기차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이후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철도를 활용하여 새롭게 만들어 낸 것이 오늘날의 블루라인파크이다.
1. 해변 열차
- 1회 이용권 : 대인 7,000원, 소인 4,900원
- 2회 이용권 :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
- 자유 이용권 : 대인 13,000원, 소인 9,100원
2. 스카이캡슐
- 2인승 편도 : 30,000원
- 2인승 왕복 : 55,000원
- 3인승 편도 : 39,000원
- 3인승 왕복 : 69,000원
- 4인승 편도 : 44,000원
- 4인승 왕복 : 77,000원
블루라인파크는 크게 <스카이 캡슐>과 <해변열차>로 나누어진다.
스카이 캡슐은 미포, 달맞이 터널, 청사포까지 3개 역만 지나다닌다.
반면 해변열차는 미포에서부터 달맞이터널,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구덕포, 송정역까지 모두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요금은 개별로 구입할 수도 있고, 패키지로 구입도 가능하다.
속도가 매우 느려 답답함도 느낄 수 있지만 충분히 바깥 바다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스카이 캡슐의 장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해변열차보다는 좀 더 높은 곳에서 운행된다.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본 뷰가 좀 더 만족스러웠다.
😍당신 빼고 다 눌러본 소식😍
✌️수국 축제 6만 명의 인파...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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