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 신청(바로가기포함

오미크론으로 코로나 재확산이 시작되고 있고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

오늘은 소상공인자금 손실보상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잘알아보시고 조금이마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나 방역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1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xn--ob0bj71amzcca52h0a49u37n.kr)

이를 위해 정부는 3조 2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신규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와 단계적 일상회복 일시 멈춤으로 인한 소상공인 '3대 패키지 지원' 일환이다.

정부는 합동 브리핑을 열고 "현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을 총동원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지원관련 합동브리핑'에서 참석해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 방안을 새로 마련하고 올해 말부터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대상자별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은 총 3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절차

온라인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방법은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1.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 접속(링크) 및 보상금 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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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정보 이용 동의, 사업자번호 입력 및 대상 여부 조회(휴대폰 본인인증 절차 필요)

3. 사업장 기본정보 입력 및 제출, 산출된 최종 손실 보상금을 확인 후 동의할 경우 지급신청을 합니다.

4. 손실보상금을 지급받을 정보를 입력 및 신청하기 클릭(타인 명의로 받을 경우 증빙서류 첨부-위임장, 가족관계 증명서, 예금주 소유관계) 소상공인-손실보상-신청방법 /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

5.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이 아닐 경우 자가진단을 통해 대상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업장 정보 입력 및 증빙서류 제출을 하면, 지자체 확인 및 보상액 산출에 1주 이상 소요됩니다.

6. 만약, 보상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을 시 확인 보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확인보상 신청 후 신청사유를 선택해 줍니다.

7. 확인보상 증빙서류를 첨부 후 제출합니다. 한번 제출하게 되면 정보를 수정할 수 없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8.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후 신청 결과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던 정보를 입력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홍 부총리는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규모, 방역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100만원의 현금이 지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방역패스 적용 확대에 따른 방역물품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10만 원의 현물을 지원합니다. 방역패스 적용대상이 되는 식당, 카페, PC방, 독서실 등 115만 곳의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전자출입명부 단말기,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 관련 물품을 구입한 내용이 확인되면 지급합니다. 약 1000억 원이 지원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밖에 방역 물품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10만원의 현물 지원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업체 115만곳이며, 총 1000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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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도 기존 2조2000억원에서 3조2000억원 규모로 1조원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방역조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을 더 확대합니다.

지금까지 손실보상 대상은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업종 80여만 곳이었으나, 앞으론 기존 대상이 아니었던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인원시설이용 제한업종 12만 곳을 신규로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