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물도 받고 여행도 하는 밀양 스탬프 투어

by 날아라독수리 2022. 3. 29.
반응형

밀양시가 관광객의 참여형 관광을 유도하고, 밀양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고고(GoGo) 밀양 스탬프 투어’를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종이 스탬프 투어를 병행해 진행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용자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GPS를 기반으로 종이 홍보물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 적립 방식으로 진행돼 관광객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최적화된 관광 이벤트이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를 검색해 설치한 뒤 ‘밀양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즉시 이벤트 참여가 쉽게 가능하다.

밀양시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밀양 비대면 관광지 10선을 투어지에 포함하여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짜여져있다.

밀양시가 선정한 54개 관광지 중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예산 소진 시까지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영남루(30개), 표충사(20개), 위양지(10개)로 등급을 나눠, 등급 달성 시 순서대로 각 2만원, 1만원,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신청한 다음 달 15일 이내에 일괄 지급한다.



종이 스탬프 투어는 14개 관광지 중 7곳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관광 상품 1개를 지급하며, 상품은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관광상품은 영남루 스카프를 비롯해 천연염색 손수건 등 총 14종 중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참여율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한 분기별 정성 후기 작성자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 5,000원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2022.03.29 - [분류 전체보기] - 진달래 축제도 이번에도 못 보는 가요?

 

진달래 축제도 이번에도 못 보는 가요?

강화군의 대표 봄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3년 연속 취소되며 내년을 약속하게 됐다. 강화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jh9904.hhappyhouse.com


이번엔 공직선거법과 아울러 외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밀양시민의 경우 스탬프 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상품 지급은 되지 않는다.

참여하기 전에 밀양시민을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