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뜻 등장인물 총정리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 불가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불가살의 등장인물에서 각종 불가살 정보 알아볼껀데요. 긴장감 넘치고 심지어는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늘은 불가살이 무엇을 뜻하는지 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tvN 불가살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티저영상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드라마입니다.

TVN 신작 드라마 불가살 정보

작감배에 대한 의리로 완주한 지리산이 끝나고, 오늘부터 불가살이 첫방을 시작했다.

올해 TVN 주말드라마가 꽤 괜찮았던지라 불가살도 첫방 6~7%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약간 도깨비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어서 어떤 식으로 차별화를 했냐에 따라 시청률의 행방이 달라질 것 같다.

일단 나도 이진욱의 드라마를 꽤 많이 챙겨 봤던지라 불가살도 시작은 해보지 않을까 싶은데 판타지 서사라 초반에 세계관 이해하는데 장벽이 좀 있을 것 같다.

재밌으면 언제나 그렇듯이 호다닥 달려와 1회 리뷰를 찌겠지만 그렇지않다면...쩜쩜 좀 더 두고 볼 것 같긴 하다.

아무튼! 이따가 첫방을 하는 불가살 재밌길 기대해보며 불가살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정보를 남긴다.

불가살

방송사 : tvN

방송시간 : 매주 토,일 오후 09:00

시작날짜 : 2021년 12월 18일

방송횟수 : 16부작

지리산의 후속으로 방송될 이진욱 배우와 권나라 배우가 함께 하는 제목이 특이한 '불가살'입니다.

어디선가 도깨비랑 비슷한 내용이라고도 본것 같은데 조금은 다른 내용 같아요. 이진욱 배우가 맡은 배역은 가족을 잃고 자신을 죽지 못하게 만든 여자를 찾아서 다니는 인물이고 그 여자가 권나라 배우가 맡은 배역인것 같아요.

불가살 과연 어떤 내용이 있는 걸까요???

등장인물 보다가 사진 보고 누군지 몰랐는데 이준 배우도 출연합니다.

1~2화에 등장한 조마구, 두억시니 등의 귀물들은 그 생김새나 행동이 무척이나 끔찍했다. 확실히 이 이야기는 과거 우리네 귀신과 연관된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그 귀물들을 때려잡는 이가 바로 단활(이진욱)인 것이다. 단활은 어려서부터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전해지는데, 이 때문인지 귀물들이 단활만 보면 제대로 힘을 못 쓴다.

이렇듯 다소 허무맹랑하다고도 볼 수 있는 불가살을 집필한 작가는 바로 부부 사이인 권소라 - 서재원 작가다. 두 분이 공동 집필을 하는 것인데, 과거 전작에도 두 분은 여러 차례 합을 맞춰왔다.

- 권소라 / 서재원 작가의 이전 작품들

- KBS 정글피쉬, 정글피쉬2 (서재원 작가만)

-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

- 후난위성TV 상애천사전선

- 네이버 웹드라마 옐로우

- tvN 안투라지

- OCN 손 더 게스트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것이 아마도 OCN에서 방영된 손 더 게스트일 것이다. 나 또한 이 작품을 보고 몇날 며칠을 찝찝한 기분으로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이번 드라마 불가살 또한 아직까지 묘하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한국적인 요괴물과 강렬한 복수극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두 작가의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지 무척이나 기대 된다

불가사 드라마 내용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이 이야기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원한. 두 사람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그 깊은 원한만큼, 격한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고 부닥친다.

복수(復讐)와 한(恨). 어떤 드라마보다 뜨거운 감정이 폭발하는 서사다.

주인공들은 600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 업보 그리고 윤회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드라마, 불가살

한국형 불사의 존재!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불가살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異形)의 존재를 소재로 했다.

기존의 외국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이다.

이전 시대부터 존재했던 신화와 전설의 존재다.

즉 신령, 귀신, 귀물. 같은 존재다.

'불가살'은 그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적이며 새로운 불사(不死)인'불가살'에 관한 이야기다.

불가살 인물 정보

단활 역 / 이진욱

600년의 세월. 죽지 못하는 그에게 그 시간은 끔찍한 고통이었다.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 수도 없고 긴 세월 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죽지 않았다. 창칼에 찔리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에 탔지만, 그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났다. 불사의 저주와 고통, 본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슬픔. 하지만 가슴속에서 변함없이 불타는 다 한 가지 복수심이다.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 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이다.

600년의 세월. 죽지 못하는 그에게 그 시간은 끔찍한 고통이었다.

활은 현재, 또 다시 현 시대에 환생 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