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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 시장에서 ‘떡볶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아직 떡볶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존재하지 않지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떡류 제조업의 쌀 소비량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미뤄 떡볶이의 인기가 커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두가지 떡볶이
떡볶이가 인기를 끌면서, 그리고 특히 배달음식으로서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그 종류는 실로 다양해졌다. 단순히 붉은색의 매운 떡볶이뿐 아니라 크림 떡볶이, 로제 떡볶이 등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가 생겨났다. 저마다 각기 다른 맛을 가진 떡볶이를 골라가며 먹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두가지 떡볶이’다. 로제 떡볶이와 해장 떡볶이의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콘셉트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두가지 떡볶이 한그릇의 가격은 14,000원이다.
감탄떡볶이
감탄떡볶이는 ‘아딸’이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던 곳이 프랜차이즈 상호를 바꾼 곳이다. 2002년부터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곳은 상표 사용 소송을 이유로 상표명을 감탄떡볶이로 변경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떡볶이와 튀김류를 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다. 현재 감탄떡볶이는 유명 연예인 이영자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인기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떡볶이 1인분은 3천 원이지만, 밀과 쌀 가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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