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고 싶어서 열심히 알아보다가 웨딩사진 찍으러도 들른다는 스위스마을 을 찾아갔습니다.
정말 내가 봐온 사진이랑 비슷하네.. 건물 색상이 전부 알록달록하고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마을이라 놀람
조천스위스마을
제주스위스마을 113동 (와산리 경로당 검색하고 오세요)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 566-27
일반적으로 그냥 우리 아이들 동화책에 나오는 건물들의 색상이랑 비슷합니다.
그냥 제가 동화속으로 들어온 느낌이랄까?
들어서는 입구부터 알록달록 원색의 화려함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마을입니다. 평일 낮에 찾아간 탓인지 오고가는 사람도 없이 고요하고 한산했던 마을이었습니다.
제주 조천 스위스 마을은 한동만 있는 게 아니고 건물 여러 동이 한마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양방향 통행 도로 따라 걷다 보면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노란색, 주황색, 알록달록한 건물 외관 마을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건물들 전부 색상은 비슷했음
처음에는 건물 외관을 보고 조금 신기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이 건물들.. 계속 보고 또 걸으니깐 다 비슷한 건축물들임
계속 보고 또 보니깐 나중에는 야간 질린다는 느낌입니다.
벽 너머로 아래에도 스위스 마을 보이고 방벽에는 그라비티 그림이 그려져 있어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음
스위스 마을 안 전부 돌아보고 구경하는 동안 입장료를 낸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약간의 입장료가 있을줄 알았지만 모두 공짜였습니다. 무료로 마을 전체를 관람하고 돌아다니고 사진 찍고 해도 전부 공짜입니다.
제주 조천 스위스 마을은 1층은 전부 카페 그리고 기념품 판매하는 샵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고, 2층은 독채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을 전부 숙박 단지라고 생각하면 됨
1박2일 숙박하는 최소 비용이 5만 원 ~ 20만 원 이상 하는데 동마다 전부 가격이 다르고 방 크기고 전부 다름니다.
가족펜션도 있고 원룸형 2인이 숙박하고 가기 좋은 룸도 있고,최소 2명에서 6명 이상 이용 가능하고 복층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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