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과거부터 '좌식문화'를 발전시켜왔고 많은 사람들이 양반다리는 몸을 다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반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집니다. 한 다리는 위로 있고 다른 다리는 아래로 있습니다.
척추와 골반은 균형을 이루어야 하지만 이두근은 그 균형을 깨뜨립니다.
계속 앉아서 균형을 잃으면 골반이 비틀리고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만 흐르게 되어 향후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나중에는 허리디스크 위험까지 높아집니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굽히는 것도 문제다.
무릎을 130도 이상 구부리면 무릎 관절의 내압이 증가하여 무릎 뼈 사이의 연골판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같이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다리를 꼬면 통증이 심해지고 질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을 잡고 무릎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바닥 대신 의자에 앉으십시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가 등받이에 밀착되어 하중이 고르게 분산되어야 합니다. 다리는 약 90도로 부드럽게 구부러집니다.
발이 바닥에 있지 않은 경우 발판이 바닥에 닿도록 발판을 놓아 등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입니다.
양반다리 조심하여 관절 척추 골반 통증을 줄여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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