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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년 국내 전립선암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전립선 건강은 뭘 먹어야 지킬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체리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팀은 체리에 든 페릴릴 알코올이 암세포 성장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합니다.
두번째는 석류 주스 입니다.
석류 주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암세포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석류 주스 240mL를 꾸준히 마신 환자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인 PSA 수치가 감소하거나 증가에 걸리는 시간이 늦춰졌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토마토입니다.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전립선암 발생 및 진행을 예방합니다. 토마토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0% 감소했고, 일주일에 10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50% 감소했습니다.
효과적인 식이를 통해 전립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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