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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 아니고 꽃하르방
꽃으로 만든 하르방이 탄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에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3m 높이의 대형 꽃하르방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꽃하르방은 자연 건조시킨 연분홍, 연보라, 진보라, 노랑, 흰색 등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으로 만들어졌다. 브레이브 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그의 플라워팀 8인이 함께 선보인 꽃하르방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3개월이 걸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스타티스 꽃이 가진 의미처럼 영원한 사랑을 이루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낸 것으로 특히 가족과 연인, 신혼 부부에게 인증샷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5월 가정의 달 특수와 맞물려 호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객실과 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K패션몰인 한 컬렉션,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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