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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가면 이런곳도 있습니다.

by 날아라독수리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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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강마켓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목조 건물에서 따뜻한 햇볕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남해 앵강만에서 이름을 딴 이곳은 차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찻집이자 남해에서 수확한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식료품점이다.

남해 청정해역에서 전통 어업 방식으로 수확한 고품질 멸치, 완도에서 채취한 다시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소량으로 포장된 식재료는 집으로 돌아가서 남해를 추억하게 할 좋은 기념품이다. 


앵강마켓의 아름다운 공간은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즐겨야 한다. 기념품만 사고 나온다면 분명 아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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