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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 ‘홍길동의 선물 보따리’를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쉽고 재밌는 보물찾기 놀이다.
민속마을 내 지정된 구역에서 숨겨진 홍길동의 표시(쪽지)를 찾아 선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하루 1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선물은 최신 유행 어린이 장난감과 kt wiz 시즌 입장권 마지막으로 민속촌 굿즈 등이 준비됐으며, 획득한 쪽지는 선물 교환소에서 상품으로 교환수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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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아 앞에서는 ‘조선 컬러풀 판박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민속촌의 봄 시즌 축제인 ‘웰컴 투 조선’을 즐기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여 판박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르고 신기한 체험이 될 것이다.
한국민속촌 어린이날 이벤트 기획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보물을 찾아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선물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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