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한 달 간 자유여행..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 남해군은 '남해에 사는 3S 보물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 달 동안 남해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남해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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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일부터 18일까지 '3S 남해에 사는 보물섬' 프로젝트 1차 참여자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3S"는 stay(체류), story(이야기), safety(안전)을 의미합니다.

 

정중궁 문화관광과장는 "최근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생활관광'이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한 달 동안 머물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뜻한 마음에 머무는 의미 있는 시간 하루히가 보물섬으로 여행을 떠날 때, 격리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보물을 발견하는 하루히. 경남 외 19세 이상 누구나 방문, 이메일, 우편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지원 완료 후 선발 기준에 따라 10팀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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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참가자는 사우스씨 카운티에 머물며 8~30일 동안 무료 투어를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중 개인 SNS에 1일 2개 이상 게시물을 올리고 여행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숙박비, 입장료, 체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